서울 개인 파산신청자 10명 중 8명 50대 이상… 1인 가구‧남성 많아
-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, ’24년 개인파산신청자 1302명 인적‧주거‧채무사항 등 분석
- 50대 이상(86%)‧남성(61%)‧1인가구(68%)‧수급자(83%) 비중 높아… 1인 가구 3년째 증가세
- 무직자(85%)‧임대주택 거주자(82%), 주요 채무발생 원인은 생활비 부족(74%)
- 센터, ’13년 개소 후 13,478명 악성부채 3조6118억 원 면책 지원…11개 센터 운영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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